안녕하세요?
저희는 오산에서 민간실천단으로 활동하게 된 6조 (순애선, 김연숙)이라고 합니다.
저희 6조는 6월 20일 17:50분 부터 오산대 건너편 정류장에서 1차 활동을 하고,
정류장 가까이에 있는 오산천으로 내려가 2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 활동장소: 오산대 건너편 정류장
선정이유: 교차로로 차량 통행이 많고, 학생및 유동인구가 많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쁜날이라고 하여 걱정했는데, 측정하니 그렇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유해환경 물질이 높게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200 ---> 169(15분 뒤)


2차 활동장소: 오산대 건너편 정류장 아래쪽 오산천
선정이유: 오산대 정류장과 가까이 있어 TVOC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오산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선정하였습니다. 
   
처음에 오산천으로 내려갔을때 하수구 냄새가 바람결에 심하게 났는데, TVOC수치가 457로 올라갔습니다.
바람에 실려오는 냄새에 따라 TVOC수치가 계속해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수도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TVOC수치가 올라가고, 물 비린내 같은 미비한 냄새에는 TVOC수치가 확 내려갔습니다.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7월에 활동할 장소를 잘 선정하여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