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애선,김연숙)입니다.
이번엔 장소를 선정함에 있어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1차로 선정한 곳은
엔케이텍(수소에너지 고압가스를 만드는 회사),신세계푸드가 있는 사거리 교차로 입니다.
종종 가스냄새가 난다는 민원과 출,퇴근시간에 교통혼잡으로 차량이동이 많은곳입니다.
퇴근시간에 많은 차량의 이동으로 인한 대기환경변화를 측정하기 취해 선정하였습니다.




2차 측정장소는 명륜진사갈비, 한전사거리 교차로인 다이소건물 앞에서 하였습니다
선정이유는 근처에 환경사업소 및 음식물 재활용센터가 있어 하수구, 분뇨냄 등으로 인한
악취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곳이고, 차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선정하였습니다.



비오고 난 다음날이라서 인지, 아니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생각보다 미세먼지 농도나
유해화확물질 농도는 높지 않게 나왔습니다.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맘이 편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다음엔 어떤 장소에 가게될지 기대가 되네요.
더운날씨에 활동하고 계시는 모든 활동가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