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간실천단 4조입니다.

장마철이였지만 비가 내리지 않았고 날씨는 맑았습니다.

이번 7월에는 오산이 아닌 홍성현 단원이 거주하는 평택에서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측정했던 장소인 버스정류장과 교차로 가 아닌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자동차의 출입이 많은 대형 마트 입구와 공장 생산장비가 밀집되어 있는 장당지역에서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1)홈플러스 송탄점

차량의 왕래가 잦고,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형마트의 앞은 항상 번잡하고 매쾌한 냄새때문에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그렇게 심하지 않았으며 특히 실내측정결과 놀랍게도 미세먼지가 외부보다 적고 화학물 측정도 적게 나와 신기했습니다.
측정 당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아 미세먼지가 대형마트에서 잘 관리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2)장당 산업단지 앞

비타500으로 유명한 광동제약이 단지 내 들어와 있는 평택 산업단지 중 하나인 장당 산업단지는 특히 고덕 신도시 내 삼성공단으로 
공사를 가기 위해 왕래하는 차량이 많고, 공장 내에서 나오는 매연, 수증기가 많아 매우 미세먼지가 많고 환경에 나쁠것이라고 생각했고
해당 지역을 측정하니 네이버 상에 나오는 미세먼지 평균량보다 10~20정도 높았습니다.